건강한 조직이 세워지기를

교회는 종종 사람의 몸에 비유되곤 한다. 서로 분리될 수 없이 연결된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먼저 머리에 비유되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관계만큼 또 우리는 몸의 여러 지체에 해당되는 성도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그래서 성도는 주님의 관계와 성도의 관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다 강조하는 균형이 필요하다. 그런데 […]

주님 발아래 오래 머무는 한 해

‘새해에 무슨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까?’ 라고 누가 물으면 한 참을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너무 계획 없이 사는 건가? 이 생각도 해 보았지만 이것이 정상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데 있어서 뾰족한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주님과의 관계가 내 삶을 새롭게 한다. 그래서 새해에 내가 크게 결심한 것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

예배시간 변경 안내(service time change)

  • 3월 3일(3월 첫 주만) 센트럴 주일예배가 영국교회 행사 관계로 오후 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윔블던 예배는 동일하게 오전 10시 30분 입니다.
  • Sunday’s service(3rd, Mar) of Central campus will be held at 3 p.m. due to an English Church event. Wimbledon campus’s service is the same as usual(10.30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