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하루 네 장, 333일의 약속” – 김형민 목사
새해가 되면 늘 성경읽기를 다짐했던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창세기는 비교적 흥미롭다. 천지창조, 아브라함과 요셉 이야기까지 숨 가쁘게 이어진다. 출애굽기 초반도 괜찮다. 열 가지 재앙,
2025-12-28
“기독교 영성의 핵심” – 이영주 목사
요 몇 년간 내가 가장 많이 설교한 내용은 ‘죽은 문자인 경전이 아닌 살아있는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라’는 것이었다. 길에서 복음을 전할 때도 ‘아무리 우리가 완벽한
2025-12-23
“런던이 선교지이다” – 이영주 목사
한국에서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은 영국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걱정하는 말을 많이 한다. 문 닫는 교회가 많고 그 건물들이 팔려서 상점이나 사무실 심지어 모스크로 바뀌는 가슴 아픈 사연을
2025-12-14
“순종은 의지보다 믿음의 문제이다” – 이영주 목사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결혼해서 살고 있는 형제가 있는데, 부모님 뵈러 잠시 영국에 들렀다고 해서 오래간만에 아내와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