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세례식을 앞두고” – 김형민 목사
우리 교회에는 세례식과 관련해 아주 특별한 문화가 하나 있다. 바로 세례 받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교우들 모두가 마치 결혼식에 가듯 정장을 입고 예배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한
2025-11-10
“내가 사랑하는 것을 닮아가는 아이들” – 김형민 목사
9 월부터 첫째 아이가 중학교에 진학했다. 학교가 집에서 걸어가기엔 멀고, 버스를 타기엔 등굣길이 너무 복잡했다. 고민 끝에, 차고 한 구석에서 먼지 쌓인 자전거 두 대를
2025-11-02
“네팔 Anil 장로님 집 방문” – 이영주 목사
지난 주일에 예배 마치고 몇 명의 찬양팀원들과 함께 Anil 장로님 댁을 방문했다. 지난 7월에 있었던 네팔 청년 수련회의 저녁 집회를 인도해 준 것에 감사해서 당신
2025-10-26
“복음은 격려하는 삶을 요구한다” – 이영주 목사
사도행전 15장 22절에서 35절까지를 묵상했다. 이방인들이 할례나 모세율법 준수 없이 그저 예수만 믿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예루살렘 지도자 회의의 결과를 이방인 성도가 많은 안디옥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