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꿈이있는교회를 떠나며” – 권주은
나 역시 울렁울렁거리는 새로운 시작의 두려움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곳에 왔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2019-09-22
“외국 사역자들과 계속적인 만남” – 이영주 목사
한인교회 목회자로서 외국교회 목회자나 성도들과 꾸준히 만나고 교제한다는 것이 여건상 쉽지 않다. 매주 정해진 교회사역들이 있고, 그 일정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2019-09-15
“하나님의 타이밍” – -이영주 목사-
4개월의 안식월 자~알 보내고 다시 교회로 돌아왔다. 늦둥이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두 살 된 아들 덕분으로 기대했던 대로 내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갖거나 못 다녔던
2019-09-08
북클럽 7월의 책을 읽고 – 박형배
7월 한달동안 북클럽에선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함께 읽었다. 책을 읽어본 적이 없더라도 작가와 제목은 한번쯤 들어봤을,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이다. ‘죄와 벌’은 러시아의 도시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