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우리 직접 자주 만나요” – 이영주 목사

이번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Croydon의 한 맥도날드에서 네팔 Govinda 목사님을 만나 일대일로 묵상 세미나를 가졌다. 교재를 영어로 번역해서 1주차 내용을 나눴는데 Govinda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중에 네팔어 교재가 더 편할 것 같아서 다시 만들었고, 기존 묵상 세미나 방식대로 매일 그룹 채팅창에 묵상 노트를 같이 올리고 있다. 4주는 강의와 소그룹 모임까지 만나서 가르치고, 이어서 4주는 그 방식이 익숙해질 때까지 묵상 노트를 올리는 일을 계속 할 생각이다.

이 과정을 다 마치면 Govinda 목사님이 네팔 교회 성도들을 가르치기로 했다. 만일 잘 따라 하는 성도가 있다면 QTin을 얼마간 선물로 줄 생각이다. 왜냐하면 예전에 김양재 목사님이 QTin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선교헌금을 주고 가신 일이 있기 때문이다. 버밍엄 네팔 교회를 인도하는 Anil 선교사님에게도 전수해서 그 교회도 따라 하게 할 생각이다.

이렇게 다른 민족에게도 전달이 잘 이뤄지면 인도 현지 핵심 목회자들을 위해서도 한번 해 볼 생각이다. 매월 한 주간을 20여명의 핵심 지도자들이 모여서 훈련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면 많은 지교회들도 단단하게 말씀으로 세워질 수 있을 것 같다. 목회자들이 매일 말씀을 해석하고 자기 삶에 적용하는 것만큼 확실한 양육은 없을 것이다.

19년간 꿈이있는교회에서 사역하면서 단기로 머무는 청년들이 많아서 장기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장기적으로 머무는 청년과 장년들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양육과정의 필요성이 생겼고, 그것의 첫 시작이 묵상 세미나였다. 성경을 공부한다 해도 정해진 하나의 본문을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배운다. 그러나 묵상은 매일 하는 것이니까 결국 많은 양을, 그것도 개인의 삶에 깊이 적용하는 거니까 이것만큼 좋은 양육은 없다는 확신이 있었다.

1기 때 30명이 수료했고, 2기는 40여명의 셀리더들을 대상으로 보충까지 하면서 두 번에 걸쳐서 진행하고 있다. 교재 내용과 진행 방식도 계속 업데이트시키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깊이가 더 해지는 것을 느낀다. 8월 한 달은 쉬고, 9월부터 다시 묵상 세미나를 전교인 대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제자훈련 과정을 새로 만들어서 묵상 세미나를 수료한 사람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원래는 성경에 대한 지식을 먼저 쌓고 제자훈련을 하려고 했는데, 성경 지식보다 실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의 능력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 우선이란 생각이 들어서 계획을 수정했다. 큰 은혜를 경험하면 지식에 대한 열망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같아서이다.

리더들 외에 내가 성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양육 과정을 통해서 많은 성도들을 직접 만나고 싶고, 그러면서 다윗 왕국을 세웠던 33인 용사들처럼 주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비전을 함께 이뤄가는 동역자들로 세워가고 싶다. 교회 안은 말씀으로 단단하게 다지고, 교회 밖은 힘차게 사역을 펼쳐가는 그런 꿈이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 우리 자주 만나도록 해요~

1월 18일 주일예배 안내
Sunday Service Notice
18th January

패밀리 서비스로 드립니다.
1부 예배(09:00)가 없습니다.
주일학교 예배가 없습니다.

예배시간 변경
(Service Time Change)

  • 3월 1일 센트럴 꿈이 있는 교회 예배는 영국교회 행사 관계로 오후 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윔블던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 Sunday’s service(1st, Mar) of Central campus will be held at 3 p.m. due to an English Church event.

예배시간 변경 안내(service time change)

  • 3월 3일(3월 첫 주만) 센트럴 주일예배가 영국교회 행사 관계로 오후 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윔블던 예배는 동일하게 오전 10시 30분 입니다.
  • Sunday’s service(3rd, Mar) of Central campus will be held at 3 p.m. due to an English Church event. Wimbledon campus’s service is the same as usual(10.30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