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근거” – 이영주 목사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
“천국의 100문 1답” – 이영주 목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
“신학적 성경읽기” – 이영주 목사
목사지만 부끄럽게도 여전히 성경읽기가 들쑥날쑥이다. 그래서 매일 성경을 꾸준히 많이 읽는 사람들을 보면 고개가 숙여진다. 대학교 1학년 때 성경공부하다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제일 열심히 했던 것이 성경을 읽고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몇 장을 정해서 매일 읽는 것이 어렵다. 한마디로 습관이 안 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대학 다닐 적에 유행한 성경책이 본문을 풀어서 설명해 […]
“깊은 대화를 나누며 전도할 수 있었던 Arise” – 임은영 사모(박주영 목사)
Arise 동안 많은 거절로 마음이 어렵기도 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뜻깊은 만남과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일간 전도훈련을 하고 우리를 호스팅 한 City Hill Church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그 교회 성도들과 함께 열심히 전도했는데, 주일에 놀란 사실은 그 전도에 나온 가정들이 주일에 출석하는 인원의 전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적은 수의 가정이 돌아가며 점심 준비를 […]
“일상에서도 전도자로 살기를” – 신예진
이번 2024 Arise는 저의 두 번째 Arise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셀장 제안을 받은 후, 전도에 용기를 얻고 싶어 무작정 신청했었고 door to door 전도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꼭 해야지 라는 마음이 생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제 삶에 집중하다 보니 신청하는 데에 작년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크기에 용기를 달라고, 순종하게 해달라는 […]
“성경묵상집을 11월부터 바꾸려고 해요” – 이영주 목사
내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 중에 하나는 대개 합리적이어서이다. 물론 인간 이성을 절대시하는 합리주의와는 다르다. 우리를 만드신 그 큰 하나님의 존재를 인간 이성으로 다 설명되어야 한다는 게 우습다. 도리어 설명할 수 없는 신비가 있어야 하나님다운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알려오셨는데 그것에 대한 기록물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다. 그 내용을 […]
“Arise에서 경험한 주님의 사랑” – 김보아(박한나 셀)
이번 Arise에는 파트타임으로 참여하여 주말에만 함께할 수 있었지만, 그 시간은 여전히 저에게 특별하고 소중했습니다. 작년 Arise를 통해 두려움과 무기력감에서 자유로워진 후, 1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Arise에 참여한 소중한 형제자매들과 함께하며 전우애를 느꼈고, Door to door survey를 하며 전도지를 나누는 동안 설레는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바베큐에서 만난 M 할아버지와의 만남입니다. […]
ARISE 로 가는 여정 – 우 모니카
저는 오늘 ARISE로 이끈 신앙의 여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나라로 이사한 후, 제 신앙은 아주 개인적인 것이었고, 기도와 예배 처럼 조용한 순간에만 키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느낌이 항상 있었습니다. 집과 오피스의 안전한 벽을 넘어 나아가 교회 건물 밖으로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편안한 영역을 벗어나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 외국어로 […]
“처음 해 보는 셀 모임 방학” – 이영주 목사
다음주일부터 셀모임이 방학에 들어간다. 셀리더 모임 역시도 이번 주부터 방학이다. 그래서 9월 8일에 다시 셀모임이 시작된다. 다른 교회는 늘상 있는 일인데 우리교회는 이게 대개 어색하다. 만일 한 달 이상 안 모이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 예전처럼 모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벌써부터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혹은 셀모임이 너무 좋다 보니 아쉬워서 방학이어도 예전처럼 의무적(?)이지는 않더라도 계속 […]
“힘든 시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주시는” – 셀리더 송주향
결혼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핑계로 셀 리더를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계속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았다. 몇 달간 고민하던 와중에 하나님께서 동역자와 예배를 통해서 말씀해 주신 것이 있었다. “안심하라 내가 널 사랑한다.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 순종에 앞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금 묵상하게 해 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남편 석현네 셀 리더를 같이하기로 결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