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어도 방금 요리한 것이 아무래도 맛있기 마련이다. 설교도 하나의 요리와 같다. 1991년에 목회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성경 내 한 권을 선택해서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차례대로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한다(요일 4:8).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친히 자신의 영광을 맛 뵈기로 보여주시면서 자신을 소개한 구절들(출 33:19, 34:5-7)에서도 공의보다 사랑의 성품이 월등하게 우선하는 것을 볼

2015년 12월 말에 한 스페인 형제를 위해서 영어셀이 시작되었는데 그 동안 많은 외국인들이 이 모임을 지나갔다. 영어셀이라 해도 우리교회가 한국교회라 외국인들이 정착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난 주 토요일에 이디오피안 Gemechisa 목사님의 교회 창립예배가 있었다. 찬양팀과 성가팀이 오전에 일찍 찬양을 연습하고 바로 그곳으로 와 주었고, 전도팀도 전도를 마치고 함께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