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우리 어라이즈 합시다 – 구희근
브렌트우드로 가는 떠들썩한 기차 안 나의 생각은 다른 곳에 가 있었다. Door to door 전도-낯선 집의 문을 두드려 복음을 전한다. 모처럼의 휴일, 혹은 뜻밖의 이른
2019-06-09
하나님 나라를 알아가는 모임에서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을 읽고 – 최민우
인간은 진정으로 창조적일 수 있을까? 디자이너로 살아가면서 항상 가지고 있던 의문이다. 창조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비단 예술뿐만 아니라
2019-05-19
주님의 임재를 더 경험하는 곳으로… – 박주영
에딘버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한통의 연락을 받았다. 한국에서 아버지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아버지는 내가 스코틀랜드 여행 중이라는 말을 듣고 아프리카의 선교사 리빙스턴의 숨결이 있는 글라스고를 꼭
2019-06-02
시를 잊은 그대에게’ – 박형배
내가 배우 김태리 때문에 시작했다가 끝을 내지 못한, 작년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극중 김희성의 이 대사가 화제가 됐었다 “내 원체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201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