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한 달간의 꿈이있는 교회 생활-채국현 형제
항상 무력하기만 했기에 하나님을 더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대학시절을 뒤로한 채, 제게 사회생활은 너무나 미적지근한 곳이었다. 교회를 나가도, 안 나가도 별 다를 것 없는
2016-10-02
Open Mind
보석 같은 시간-김기범 형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신에게 가장 잊지 못할 때가 언제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런던에서의 대학 생활 3년 중 꿈이있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때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2016-09-25
Open Mind
꿈이있는교회를 떠나며-최민경 자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런던은 제게 애증의 도시였습니다. 원했던 유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삶이 두려워 런던에 오기까지도 몇 달간 잠을 설쳤고, 런던에서의 생활이 하루
2016-09-18
뜨거웠던 런던이여 안녕 ~~ 최수영자매
얼마 전 드디어 제 논문이 나왔습니다. 수개월을 고생하며 많은 진통 속에서 탄생한 파란 hardcover의 논문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감사기도 드리며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습니다.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