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성경 읽고 있습니까?” – 이영주 목사
우주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수천억 혹은 많게는 수조 개가 있다고 한다. 그 넓은 우주와 그 많은 행성들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다 창조하셨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우주에 티끌과 같은 지구에 자기 아들을 인간이 되어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우리를 당신의 아들과 딸로 삼으셨다고 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다. 이런 하나님이 누구시며, 왜 […]
“독일 잘 다녀왔습니다.” – 이영주 목사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2박 3일간 있었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청년부 수련회에서 다섯 번의 말씀을 전하고, 주일에도 수련회의 연장선으로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마태복음 5-7장에 있는 예수님이 산 위에서 가르친 그 유명한 ‘산상수훈’ 말씀을 여섯 번에 나눠서 전했다. 어떤 포인트로 전해야 할지는 미리 생각했지만 실제로 말씀을 준비하고 또 전하면서 많은 묵상과 깨달음이 있어서 그런지 돌아와서도 내 안에 […]
“연약함 속에 마주하는 하나님 은혜” – 박주영 목사
새학기를 맞아 요즘 중고등부 아이들이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 심방을 하고 있다. 나는 그리 말 잘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어떤 대화를 나눌까 항상 고민하며 사실 그래서 더 기도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감사를 하게 하신다. 먼저 심방을 계획하며 아이들끼리 친한 친구들을 맞추어 만나려고 했는데, 일정상 그러지 못했다. 어찌하다 보니 […]
“회복의 근거” – 이영주 목사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
“천국의 100문 1답” – 이영주 목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
“신학적 성경읽기” – 이영주 목사
목사지만 부끄럽게도 여전히 성경읽기가 들쑥날쑥이다. 그래서 매일 성경을 꾸준히 많이 읽는 사람들을 보면 고개가 숙여진다. 대학교 1학년 때 성경공부하다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제일 열심히 했던 것이 성경을 읽고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몇 장을 정해서 매일 읽는 것이 어렵다. 한마디로 습관이 안 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대학 다닐 적에 유행한 성경책이 본문을 풀어서 설명해 […]
“깊은 대화를 나누며 전도할 수 있었던 Arise” – 임은영 사모(박주영 목사)
Arise 동안 많은 거절로 마음이 어렵기도 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뜻깊은 만남과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일간 전도훈련을 하고 우리를 호스팅 한 City Hill Church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그 교회 성도들과 함께 열심히 전도했는데, 주일에 놀란 사실은 그 전도에 나온 가정들이 주일에 출석하는 인원의 전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적은 수의 가정이 돌아가며 점심 준비를 […]
“일상에서도 전도자로 살기를” – 신예진
이번 2024 Arise는 저의 두 번째 Arise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셀장 제안을 받은 후, 전도에 용기를 얻고 싶어 무작정 신청했었고 door to door 전도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꼭 해야지 라는 마음이 생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제 삶에 집중하다 보니 신청하는 데에 작년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크기에 용기를 달라고, 순종하게 해달라는 […]
“성경묵상집을 11월부터 바꾸려고 해요” – 이영주 목사
내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 중에 하나는 대개 합리적이어서이다. 물론 인간 이성을 절대시하는 합리주의와는 다르다. 우리를 만드신 그 큰 하나님의 존재를 인간 이성으로 다 설명되어야 한다는 게 우습다. 도리어 설명할 수 없는 신비가 있어야 하나님다운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알려오셨는데 그것에 대한 기록물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다. 그 내용을 […]
“Arise에서 경험한 주님의 사랑” – 김보아(박한나 셀)
이번 Arise에는 파트타임으로 참여하여 주말에만 함께할 수 있었지만, 그 시간은 여전히 저에게 특별하고 소중했습니다. 작년 Arise를 통해 두려움과 무기력감에서 자유로워진 후, 1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Arise에 참여한 소중한 형제자매들과 함께하며 전우애를 느꼈고, Door to door survey를 하며 전도지를 나누는 동안 설레는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바베큐에서 만난 M 할아버지와의 만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