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교회 공사가 시작되기 2주 전에서야 수요예배를 다른 곳에서 드려야 하는 것을 알았다. 영국교회에서도 구체적인 공사 일정이 나오면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급하게 장소를 구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다행히 교회 뒤쪽 Jesus Army에 공간이 있어서 지난 간 수요일부터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처음 답사할 때는 낯설어서 그런지 별로라 생각도 했는데 막상 세팅하고 보니 오히려 색다른 기분에 아늑함도 느껴져서 […]
교회 공사가 시작되기 2주 전에서야 수요예배를 다른 곳에서 드려야 하는 것을 알았다. 영국교회에서도 구체적인 공사 일정이 나오면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급하게 장소를 구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다행히 교회 뒤쪽 Jesus Army에 공간이 있어서 지난 간 수요일부터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처음 답사할 때는 낯설어서 그런지 별로라 생각도 했는데 막상 세팅하고 보니 오히려 색다른 기분에 아늑함도 느껴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