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꿈교회 인스타그램이 탄생!” – 홍예진(민우홍지셀)

매년 300여명 사람들이 오가는 영국 런던 꿈이있는교회, 센트럴과 윔블던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평균 12명의 현재 4x개의 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교회가 큰 만큼, 섬기는 사람, 행사 그리고 클럽 등이 많지만, 자신의 셀과 사역 밖의 사람들과 교류하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우리 교회 공동체가 더욱 하나가 되고, 성도들에게 꿈교회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실까에 대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란? 인터넷 등의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의 디지털 정보. 곧, 디지털로 가공된 각종 정보 내용물이나 프로그램, 영화·음악·게임 소프트웨어 등을 가리킵니다.

요즘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 중 하나는 인스타그램입니다. 트렌디하고 접근하기 쉽고, 현재 성도들과 다른 교회 성도들, 더 나아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닿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 점들을 고려해 콘텐츠팀은 런던 꿈이있는교회와 사역들을 더 알리고, “이 공동체에 더 사랑을 채워보자!” 하는 다짐과 함께,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생긴 팀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크게 세 가지로 추려봤습니다. 먼저, 사역 소개입니다. 꿈이있는교회가 무슨 사역들을 어떻게 하는지, 각각 사역들의 모이는 장소 및 시간, 기도 제목, 홍보와 광고 등 우리 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교회 행사 기록입니다. 다양한 행사들 예를 들어, 수련회, 여름 성경학교, 바베큐 야유회 등 교회 행사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입니다. 예배 시간 변경, 수련회 신청 기간, 셀 전도 일정 등 중요한 내용들을 광고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사명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를 기다리면서 복음을 이 세상 끝까지 전하는 것입니다. 올해 꿈이있는교회의 비전 중 하나가 Multicultural Church를 세우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교회가 어떤 곳이고, 어떤 목적과 소망을 가지고 섬기는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인들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우리 교회를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교회의 각각 지체들이 어디에 있든지, 같은 마음으로 예배하고 섬기고 있다는 것을 전시하고 표출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튼튼한 공동체를 세우는 데에 힘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소중한 공동체에 사랑이 더욱 넘치고, 성도들이 서로를 더 알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매개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는 이 마음 그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꿈이있는교회의 비전인 우리 세대에 선교 완성을 이루는 것에 힘써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Recent Sermons

예배시간 변경 안내(service time change)

  • 3월 3일(3월 첫 주만) 센트럴 주일예배가 영국교회 행사 관계로 오후 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윔블던 예배는 동일하게 오전 10시 30분 입니다.
  • Sunday’s service(3rd, Mar) of Central campus will be held at 3 p.m. due to an English Church event. Wimbledon campus’s service is the same as usual(10.30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