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Media

임혜미, 강소라 파송

혜미는 새가족의 친구인 바나바로, 소라는 셀리더로 교회를 잘 섬겨주었다.
힘든 유학생활이었지만 주의 몸인 꿈이있는교회를 만나서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더 세워지고 회복될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그들을 보며 감사했다.
그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더 넓은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함께 수고하고 싸우는 동역자로 보낸다.

우리교회에서 예수 믿고 세례까지 받은 응범이도 오늘 파송했는데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해서 못내 아쉽다.
싱가폴에 직장이 되어 간다고 하는데 거기서 신앙생활을 계속 잘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사랑하는 자식을 결혼시켜 떠나보내는 부모의 마음처럼 마음 한 켠이 쓸쓸하다.

 

예배시간 변경 안내(service time change)

  • 3월 3일(3월 첫 주만) 센트럴 주일예배가 영국교회 행사 관계로 오후 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윔블던 예배는 동일하게 오전 10시 30분 입니다.
  • Sunday’s service(3rd, Mar) of Central campus will be held at 3 p.m. due to an English Church event. Wimbledon campus’s service is the same as usual(10.30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