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치열한 목회현장을 지켜보면서”
이번 주에는 부산, 전주, 서울 등 장거리 이동을 많이 했다. 부산에는 어머니가 계셔서 찾아뵙고 막내 여준이도 보여드렸다. 간김에 목회를 하고 계신 두 분의 목사님 내외분을
2017-12-03
세속화된 교회를 새롭게 하는 유일한 길
한국 방문 중이다. 이번의 방문은 예전과 다른게 있다. 무엇보다 어린 여준이가 낯을 가리는게 심해져서 어딜 다니는게 영 쉽지 않다. 천안 근처 성환 장모님댁에 머물고 있는데
2017-11-26
내가 기대하는 성찬예식
교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예식들이 생명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했던 적이 있었다. 지난주에 있었던 유아세례, 세례, 입교식도 오랜 고민 끝에 나온 형식이다. 그냥 나이가 되니까
2017-11-20
“빌립보서 설교를 시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고 싶어서 골로새서를 수요예배 때 설교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Christ is all”(3:11)이었다. 그리스도가 전부이며 모든 것이라는 말이다. 반면 그리스도 외의 것을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