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슬픈 한주간” – 이영주 목사
지난 화요일 하루 종일 감정적으로 대개 예민했다. 가장 주도적인 감정은 ‘슬픔’이었다. 불안해하고 당황하고 분노하는 감정이 자연스러울텐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슬펐다. 한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2024-12-08
“특별하지 않는, 대개 평범한” – 이영주 목사
대학교 때 실제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했을지에 대해서 혼자 상상했던 적이 있었다. 예수 영화에 나오는 그런 모습일까? 길을 가시다가 뒤를 돌아보시고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그를 따르는
2024-12-01
“재영한인교회 연합회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 이영주 목사
월요일 총회만 지나면 재영한인교회 연합회(KCA)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교회사역과 선교사역으로 바쁘고 어린 자녀가 있어 신경 쓸 일도 많은데, 거기에 외부 중요 직책까지 맡는 건 역부족이어서 극구
2024-11-24
“미국 잘 다녀왔습니다.” – 이영주 목사
일주일 계획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 예삶 청년부 2박 3일 수련회 인도와 이어진 주일예배 1-4부 설교를 인도하고 왔다. 지난달 독일에 이어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큰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