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우리교회 건물이 필요한 때” – 이영주 목사
과일 채소 고기 정도면 모를까 영국은 뭐든 다 비싸다. 아무래도 이렇게 살기가 빡빡하면 나누기보다 받는데 익숙할 수밖에 없다. 처음 영국에 왔을 때 해외에서 오시는 강사
2024-01-07
“그리운 형제 자매들에게” – 프랑크푸르트 한마음 교회 이찬규 목사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움과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1월 “꿈이있는 교회” 집회의 기억은 저와 제 아내에게 매우 특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역으로 인한 육체적 부담이 심했던 상황에서 하필
2023-12-31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 – 윤예선(송주향 셀)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아무리 하나님을 찾고 찾아도 광야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것 같았다. 취업 준비 기간이 점점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나의 마음은 메마르고, 미래에
2023-12-24
“올해를 돌아보며” – 이서진(김민혁 셀)
작년은 내게 지워버리고 싶은 해였다. 갑작스러운 아빠의 암 3기 진단, 항암치료, 팬데믹에 나라들을 오고가며 격리하고, 인턴생활을 하고, 동생에게 부모 역할을 했어야 하는 상황들. 씩씩하게 지냈지만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