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고향 같은 교회
한 주간을 부산에서 부모님을 뵙고, 친구 목사님들과 꿈교회 식구도 만나고 장모님이 계신 충남 성환에 올라왔습니다. 하루는 은행통장 재발급이나 딸들 여권도 간 김에 재발급한다고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2014-01-12
“누나 보고 싶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 한국이에요. 매번 설교 못지않게 신경이 쓰이는 오픈마인드여서 3주 동안 세 사람을 섭외해서 맡기고 갈 생각도 했는데 그게 쉽지도 않지만 그냥 이곳에서의
2014-01-05
진주처럼 반짝이는 아내의 가치
나이가 들면서 가장 큰 발견은 ‘내 아내가 괜찮구나.’하는 것이다. 한국 나이로 23세에 나와 결혼해서 20년 가까이를 아이 키우다 세월을 다 보냈다. 이것도 벅찬데 사모라는 자리매김하기가
2013-12-29
‘당신의 하나님’ to ‘나의 하나님’ – 글. 신동진 형제(한국에 귀국하면서…)
저는 한국에서도 교회를 다녔지만 예배를 사모하기보단 약간은 냉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첫 유학지였던 Edinburgh에서 교회를 다닐 때도 별 반 다를 바가 없어서 한 동안 예배를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