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그리운 형제 자매들에게” – 프랑크푸르트 한마음 교회 이찬규 목사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움과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1월 “꿈이있는 교회” 집회의 기억은 저와 제 아내에게 매우 특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역으로 인한 육체적 부담이 심했던 상황에서 하필
2023-12-31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 – 윤예선(송주향 셀)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아무리 하나님을 찾고 찾아도 광야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것 같았다. 취업 준비 기간이 점점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나의 마음은 메마르고, 미래에
2023-12-24
“올해를 돌아보며” – 이서진(김민혁 셀)
작년은 내게 지워버리고 싶은 해였다. 갑작스러운 아빠의 암 3기 진단, 항암치료, 팬데믹에 나라들을 오고가며 격리하고, 인턴생활을 하고, 동생에게 부모 역할을 했어야 하는 상황들. 씩씩하게 지냈지만
2023-12-17
“복음, 그 자유함에 대하여” – 정은서(바울 하은 셀)
끝없는 경쟁 속에 살아가야 하는 우리 세대 중 청춘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이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최승자 시인은 이라는 시에서 청춘을 괴로움, 외로움 그리고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