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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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교회를 떠나며-최민경 자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런던은 제게 애증의 도시였습니다. 원했던 유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삶이 두려워 런던에 오기까지도 몇 달간 잠을 설쳤고, 런던에서의 생활이 하루
2016-09-18
뜨거웠던 런던이여 안녕 ~~ 최수영자매
얼마 전 드디어 제 논문이 나왔습니다. 수개월을 고생하며 많은 진통 속에서 탄생한 파란 hardcover의 논문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감사기도 드리며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습니다.
2016-09-11
꿈이있는교회를 떠나며-김성희 자매
지난 5년간의 유학생활에 있어 가장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을 뽑으라면 3년 동안 꿈이있는 교회와 캠퍼스기도모임에서 전심을 다해 드렸던 예배 시간들이라고 고백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2016-09-04
꿈이있는교회를 떠나며-이영애 집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