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5일 제 3대 담임 목사로 이영주 목사님이 부임하면서 “우리 세대에 선교 완성”이라는 큰 비전을 품고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 런던 중심부에서 하나의 교회로 다시 연합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이후에 많은 주변 분들이 런던에 가면 꼭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한인교회가 많지 않은 런던의 심장부에서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가 선교의 전초기지로 쓰임 받도록 세우는데 헌신하고, 더 나아가 런던에 있는 수많은 종족들마다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가진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헌신하고 그 교회들과 네트워크 해서 형제 교회로 가는 꿈, 나아가서는 열방 가운데 아직도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있는 즉 선교사의 손길조차 미치지 못하는 선교의 사각지대라고 부르는 ‘미개척 미전도종족’ 가운데 교회가 세워지는 그런 꿈, 그래서 우리 시대에 선교가 완성되어 살아 생전에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그 꿈을  꾸면서 날마다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이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