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선교주일을 지켜오면서
지금부터 9년 전 2008년 6월에 런던을 왔을 때 우리교회는 런던 시내와 윔블던 이렇게 두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각각 20-30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었고 하나로 합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매주 새 가족이 오는 이곳 런던 시내 쪽으로 합치게 되었다. 그리고 그 해 말에 우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매월 마지막 주일을 선교주일로 정해서 지키게 […]
지금부터 9년 전 2008년 6월에 런던을 왔을 때 우리교회는 런던 시내와 윔블던 이렇게 두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각각 20-30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었고 하나로 합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매주 새 가족이 오는 이곳 런던 시내 쪽으로 합치게 되었다. 그리고 그 해 말에 우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매월 마지막 주일을 선교주일로 정해서 지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