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겐 딸이 없어~!”
아무리 목사가정이지만 자녀들의 신앙생활은 자신이 없다. 그래서 늘 마음에 부담을 갖고 세 딸과 아들 녀석이 주님을 제대로 믿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목사지만 자녀들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특별히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하나님께 죄송스럽다. 고작 해 주는 것이라곤 Q.T책을 정기구독해서 ‘잘 하라’고 말해주는 것과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는 것이다.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아파도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