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마음을 길러준 목사님…
내가 한국에서 부교역자 시절 선교에 미쳤다(?)고 하시는 목사님을 담임 목사님으로 8년간을 모신 적이 있었다. 그분은 선교 이야기가 나오기만 하면 밤을 새우면서 말씀하시는 분이셨다. 유럽에서 선교사로 오셨다가 한인목회를 하면서 난민촌선교, 북한선교를 하시다가 중국이 문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오셔서 목회하시면서 중국 선교를 초창기부터 시작하셨다. 나는 한 번도 필드에서 선교를 해 본 적이 없지만 여기 와서 선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