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경외하는 마음을 주세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면서 그분이 주시는 마음이 많다. 시간이 흐를수록 특정한 마음이 떠나지 않으면 십중팔구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음성이다. 그리고 우리교회를 향한 그분의 마음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확실하게 그려주시고 품게 하시는 여러 가지 마음이 있다. 그런데 최근 몇 달 동안 창세기, 출애굽기, 그리고 예레미야를 묵상하면서 가장 크게 주신 마음이 하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