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이끄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라며…
김혜란 전도사님이 한국으로 가신 후로 내가 새로 맡게 된 것이 금요중보기도회이다. 원래는 부부셀을 금요일마다 만나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교회의 공식적인 기도모임을 그만 두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부부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랜 고민 끝에 기도모임을 인도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도 기도할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얼마나 참석하느냐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고 한다. 하지만 매번 기도회를 […]